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1일
美, 자율전투사령부 만든다…드론·AI 전력 한곳서 총괄
[지디넷코리아]미국이 드론과 인공지능(AI) 기반 무기를 전담하는 4성 장군급 '자율전투사령부' 신설을 추진한다.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이날 연설에서 미군의 드론과 로봇 등 자율체계 역량을 통합하는 자율전투사령부 신설 계획을 발표했다. 새 사령부는 4성 장군이 지휘하며 각 군에 흩어진 자율·로봇 전력을 미군 전체로 확대하고 조달과 실제 작전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자율전투사령부가 출범하면 미군의 12번째 통합전투사령부가 된다. 미군이 새로운 통합전투사령부를 만드는 것은 2019년 우주사령부 이후 처음이다. 미국 국방부는 의회와 관련 절차를 거쳐 2027년 10월 1일까지 사령부를 출범시키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자율전투사령부 신설에는 최근 전장에서 확인된 드론의 영향이 반영됐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는 값싼 드론이 정찰과 공격에 대규모로 투입되면서 전장의 무기 운용 방식이 빠르게 변화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특정 드론을 확보하는 것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