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4일

“사우디 송유관 피격에 전세계 원유 공급량 4% 고갈”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수송로인 ‘동서 송유관(East-West Pipeline)’이 드론 피격으로 중단되면서 수일 내 송유관 재가동이 이뤄지지 않으면 글로벌 원유 공급량의 최대 4%가 고갈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달 11일 발생한 드론 공격으로 사우디 정부는 동서 송유관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이 송유관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를 피해 사우디 원유를 하루 약 400만 배럴씩 홍해 연안 얀부(Yanbu) 항으로 운송하던 유일한 대체 수송로였습니다. 이는 전 세계 공급량의 4%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재 얀부 항의 원유 비축량은 기존 수출 물량을 기준으로 5~7일치에 불과하다. 이집트 아인 수크나 및 시디 케리르 비축 시설 역시 비축량이 넉넉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송유관 중단이 장기화할 경우 사우디의 우회 수출길은 완전히 마비되는 셈이다. 복구 시점을 두고 완전 정상화까지 5~6주 이상 소요될 것이라는 관측이 있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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