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3일

가상자산 투자자 73.7% “과세 반대”… 제도 보완 요구

내년 1월 가상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가상자산 과세에 반대한다는 응답이 73.7%로 집계됐다. 현행 과세안을 예정대로 시행하기보다 유예하거나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응답도 나왔다. 과세 반대 응답은 20대부터 60대 이상까지 전 연령대에서 나왔다.웹3 전문 리서치 및 자문사 타이거리서치는 23일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 24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타이거리서치가 주관하고 여론조사기관 피앰아이가 수행했다.조사에서는 과세에 앞서 투자자 보호 체계를 먼저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과세에 반대한 응답자 가운데 51.5%는 현행 제도의 문제점이 보완되면 과세를 수용할 수 있다고 답했다.과세 시행 이후 투자 규모를 줄이거나 투자를 중단할 가능성이 높다는 응답은 69.7%였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이용을 줄일 가능성이 높다는 응답은 73.1%로 집계됐다.타이거리서치는 이를 토대로 국내 3대 거래소의 연간 거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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