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5일

AI-바이오-문화콘텐츠-반도체 사각축… 미래산업지도 바뀐다

김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57)은 지난달 18일 오전에 열린 취임식이 끝난 뒤 외국인직접투자(FDI)로 유치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송도)에 있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를 찾았다. 나스닥에 상장된 세계 2위 패키징·테스트 반도체 기업으로 송도와 부평, 광주 등 국내에 3개 사업장을 두고 있다. 2016년 송도에 입주해 현재 임직원 4000여 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2661억 원을 들여 4층 규모(연면적 4만6200m²)의 반도체 테스트 건물을 증축하는 공사에 들어갔다. 제조동과 클린룸, 첨단 공정 설비 도입 등 인프라 확충도 포함돼 있다. 특히 송도사업장은 이 기업에서 유일하게 연구개발(R&D)에서 반도체 패키징·테스트에 이르는 모든 공정이 집약된 통합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김 청장이 첫 공식 일정으로 이 기업을 방문한 것은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한 송도가 최근 반도체 분야에서도 새로운 성장 기반을 넓혀가고 있어서다. 이날 김 청장은 기업 관계자에게 반도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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