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6일

자비스 “추석 선물세트 속 유리·금속, X-ray가 찾아낸다”

추석(9월 25일)을 앞두고 명절 선물세트 물량이 늘어나면서 포장을 뜯지 않고 식품 속 이물을 찾아내는 X-ray 검사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X-ray 검사장비 기업 자비스(대표 김형철)는 식품·제약용 X-ray 이물 검출기 ‘FSCAN’ 시리즈를 판매하고 있다. 회사 측은 국내 식품 X-ray 검사장비 판매 점유율에서 1위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5,800여 곳을 집중 점검하고 유통식품 1,500여 건을 수거해 검사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는 ‘이물 혼입방지 가이드라인’ 10종도 배포했다. 국회에 제출된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수입식품 이물 신고 3,345건 가운데 금속이 243건(7.3%), 유리가 37건(1.1%)이었다. 건수는 벌레(869건)나 곰팡이(533건)보다 적지만, 금속·유리 등 경질 이물은 치아 파손이나 소화기 상해로 이어질 수 있다.X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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