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4일
홈플러스 67개 점포 영업 재개…협력업체에 5.4조 만기연장·상환유예
홈플러스가 2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을 확보해 67개 점포의 영업을 재개한 가운데 협력업체에는 5조 4000억 원 규모의 만기연장·상환유예가 이뤄졌다. 정부는 근로자와 중소 협력업체에 대한 지원 실적을 점검했다.재정경제부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강기룡 재경부 차관 주재로 홈플러스 관련 관계기관 전담반(TF) 회의를 열고 홈플러스 영업 재개 상황과 근로자·협력업체 지원방안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재경부를 비롯해 산업통상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참석했다.홈플러스는 지난 5일 메리츠금융그룹으로부터 확보한 2000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을 체불임금 지급과 영업 준비에 활용했다. 지난 7일 임시 개장한 데 이어 13일부터 67개 점포에서 영업을 정식 재개해 운영하고 있다.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이후인 지난해 3월 4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홈플러스 근로자에게 지원된 실업급여와 임금체불 대지급금은 총 2만 4648건, 359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