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일

K-컬처 입고 글로벌 맞춤대응… 현대아울렛 동대문, 전면적 체질 개선

서울 동대문 상권의 중심축인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이 문을 연 지 10년 만에 대대적인 공간 탈바꿈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2016년 개점 이후 최초로 의류, 화장품, 식음료 등 전 분야에 걸쳐 60여 개 신규 브랜드를 대거 들여오는 개편 작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발표했다.이번 하반기 계획은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4개 층을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단계적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정비 대상이 되는 면적은 약 1만4800㎡(약 4,500평) 규모로, 기존 매장 구성을 전면 개정하는 흐름이다.변화의 중심은 오는 9월 공개되는 지하 2층 다이닝 공간이다. 한국의 고유한 전통 골목길 시장을 시각적으로 재현하여, 조밀한 이동 동선과 불규칙적인 구조로 입체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 자리에는 해외 방문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광화문 미진, 압구정 도슬박 등 한식 전문점과 테라로사 커피, 에키노마에 베이커리, 쿠차라 등 다양한 식음료를 포함한 30여 개 유명 매장이 둥지를 튼다. 외부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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