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3일

넓어진 좌석·개인 스크린…필리핀항공, 기내 개편 A321ceo 한국 노선 투입

필리핀의 풀서비스 항공사(FSC) 필리핀항공이 기내 편의 시설을 개선한 에어버스 A321ceo 항공기를 한국 노선에 투입해 운항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좌석 간격 확대, 개인용 엔터테인먼트 스크린 및 충전 포트 설치 등 승객 체감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적용 노선은 인천~마닐라 및 부산~마닐라 구간이다. 부산~마닐라 직항 노선의 경우, 부산·경남 지역 승객들이 수도권을 거치지 않고 이동할 수 있다. 해당 노선은 정비 일정 등을 고려해 현재 탄력적으로 운항 중이며, 오는 10월 25일 동계 스케줄에 맞춰 정기 투입될 예정이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좌석 간격을 기존 37인치에서 45인치로 넓히고, 등받이 기울기(리클라이닝) 범위를 6인치에서 10인치로 확대했다. 4방향 조절 헤드레스트와 레그·풋레스트, 미니 테이블을 갖춘 와이드 리클라이너 좌석이 적용됐다. 전 좌석에는 13.3인치 개인용 스크린과 전원 소켓, USB-A 포트가 설치됐다. 이코노미 클래스 시설도 함께 개편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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