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7일

역대급 폭염에 산업계 휴가 끝…전력수요 내주 사상최대 가능성

올여름 역대급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전력수요가 역대 최대치인 97.1GW(기가와트)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여름 휴가철이 끝나고 산업체 조업까지 다시 시작되면 전력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정부가 올여름 최대전력수요를 98.8GW로 가정해 107GW의 공급능력을 확보한 만큼, 돌발적인 대규모 발전설비 고장이 없다면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7일 오전 전남 나주 한국전력거래소에서 ‘여름철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전력공사와 전력거래소, 발전5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전력 유관기관이 참석해 전력수급 운영 현황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6일 최대전력수요는 한때 95GW를 넘어서며 올여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력당국은 폭염이 계속되면 지난해 8월 20일 기록한 역대 최대전력수요 97.1GW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8월 둘째 주부터 산업체 조업률이 회복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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