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4일
나홀로 언더파 유해란, 국내서도 메이저 왕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2승을 거둔 ‘메이저 퀸’ 유해란(25)이 2년 2개월 만에 출전한 한국 대회에서도 ‘메이저 여왕’이 됐다. 유해란은 4일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를 적어낸 유해란은 공동 2위 그룹을 네 타 차로 넉넉히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2억7000만 원. 2020년 KLPGA투어 신인왕 출신으로 2023년 LPGA투어에 진출한 유해란이 국내 대회에 출전한 것은 2024년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이후 2년 2개월 만이다. 모처럼 국내 팬들 앞에 선 유해란은 참가 선수 중 유일하게 언더파를 기록하며 정상에 섰다. KLPGA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이자, 첫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유해란은 6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과 7월 에비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