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9일
“그린워싱, 법·공시·소통 함께 풀어야”… 국제ESG협회 30일 부산서 특별세션
기업의 그린워싱(친환경 위장)을 법과 정책, 커뮤니케이션 차원에서 함께 다루는 학술 토론의 장이 열린다. 국제ESG협회(회장 이재혁·옥용식)는 30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그린워싱과 ESG: 법·정책·커뮤니케이션의 통합적 대응’을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션은 한국광고학회 정기학술대회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환경성과 과장 문제를 비롯해 기업의 법적 책임과 정보공시, 소비자 심리를 함께 다룬다. 좌장은 옥용식 회장(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교수)이 맡는다. 기조발표는 세 건이다. 성용준 한국광고학회장(고려대 심리학부 교수)은 그린워싱 관련 뉴스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한다. 기후불안감과 위험지각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기업의 친환경 노력을 얼마나 믿지 않게 되는지를 살핀다.오지헌 협회 이사(법무법인 원 ESG센터장)는 국내외 사례와 규제 동향을 짚고 기업의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환경 표시·광고와 공시의 검증 기준, 근거 데이터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