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테크엠2026년 9월 2일
은행 부실채권 19조원 육박 '8년 만에 최대'…중소기업부터 경고등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이 19조원에 육박하며 8년 만에 최대 규모로 불어났다. 가계대출보다 기업대출에서 부실이 빠르게 늘어난 영향이다. 특히 중소기업에서 새로 발생한 부실채권이 한 분기 만에 1조원 넘게 증가하면서 고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에 취약한 기업을 중심으로 은행권의 건전성 관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6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은 18조9000억원으로 지난 3월 말보다 1조2000억원 증가했다. 2018년 6월 19조4000억원 이후 8년 만에 가장 큰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