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17일

K-GX, 기후기술이 산업경쟁력이 되기 위한 조건

[지디넷코리아]글로벌 산업경쟁력의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고 영국도 2027년 자체 CBAM 도입을 앞두면서, 제품의 탄소집약도가 가격과 시장 접근을 좌우하는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수출 제조업 비중이 높은 한국에 녹색전환은 탄소감축을 넘어 산업경쟁력의 핵심 과제가 됐다.정부가 지난 7일 발표한 한국형 녹색대전환(K-GX)은 산업 탈탄소를 국가 성장전략의 주요 축으로 제시했다. 향후 10년간 재정과 기후금융을 통해 1000조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하고, 산업 공정 전환부터 재생에너지 확대, 녹색산업 육성까지 폭넓게 추진한다. 산업 탈탄소를 국가 성장전략으로 확대하고 대규모 지원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특히 K-GX는 기존 산업의 배출 감축과 함께 전기차, 배터리, 태양광, 풍력 등 10대 녹색산업의 기술개발과 상용화, 국내 생산 기반 강화를 추진한다. 기후기술을 규제 대응 수단을 넘어 제조 역량과 수출 경쟁력을
공공조달·정부지원사업 실무에 필요한 제안서 템플릿과 최신 공고는 문서 스토어와 공고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