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8일

머스크, 중국산 앞세워 삼전닉스 압박…“中, 2028년 메모리 대량 생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옛 트위터)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높은 메모리 가격을 간접적으로 비판한 데 이어, 중국 메모리 기업의 대규모 증산 가능성을 잇따라 언급했다. 업계에서는 머스크 CEO가 ‘중국산’ 메모리를 앞세워 한국 메모리 기업들을 압박하고 나선 것이라는 풀이가 나온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15일 X에 “한국의 한 금융 칼럼에서 신규 설비 가동으로 2029년 메모리 공급 과잉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 게시글에 대한 답글로 “중국은 2028년에 엄청난 양의 메모리 반도체(RAM)를 생산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머스크 CEO는 이 게시물 전에도 12일 “중국이 특정 제품의 제조법을 터득하면 양산 능력은 나머지 세계 (메모리 기업들의) 능력을 합친 것보다 큰 경우가 많다. 리튬 배터리, 태양광에서 우리는 그것을 목격했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다음 날인 13일에는 “마이크론은 향후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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