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4일

서울 지하철 범죄 2호선 최다…성범죄 비중은 9호선 최고

서울 지하철 범죄가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성추행이나 몰카 촬영 등 성범죄가 차지하는 비중은 오히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노선별로는 2호선에서 범죄가 가장 많이 발생했고, 성범죄 비중은 9호선이 가장 높았다.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지하철 범죄 현황(2022년~2026년 8월)에 따르면, 이 기간 서울 지하철 내에서 발생한 전체 범죄 건수는 총 1만4269건으로 집계됐다.범죄 유형별로는 점유이탈물횡령이나 철도안전법 위반 등을 포함하는 ‘기타’ 범죄가 6212건으로 전체의 43.5%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성범죄는 5031건으로 전체의 35.3%를 차지했고, 절도는 3003건으로 21.0%였다.노선별로 보면 2호선의 범죄 발생 건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지난 5년간 2호선에서만 3988건의 범죄가 발생해 전체의 27.9%를 차지했다. 범죄 발생 2위는 5호선(1809건)이었으며, 그 뒤로 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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