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0일

현대차 파업 확대로 손실 7000억 육박…노사 성과급 간극 4000만원

현대자동차(005380) 노동조합이 부분 파업 시간을 확대하면서 생산 차질에 따른 매출 손실 규모가 7000억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이미 지난주 파업으로 2200억 원이 넘는 매출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고 이번 주 파업으로 약 4500억 원의 추가 손실이 예상된다.문제는 사측과 노조 측이 제시하는 성과급 격차가 4000만 원 수준이어서 협상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협상이 타결되더라도 인건비가 많이 늘어나는 것도 부담이다.조별 2시간서 4시간으로 투쟁 격상…1만 대 생산 차질, 누적 6700억 원 손실 우려2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이날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근무조별 4시간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 기술직(생산직) 오전 조는 오전 10시 5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오후 조는 오후 7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0시 10분까지 각각 작업을 중단한다. 상시 주간 조와 일반직도 4시간 파업에 동참하며 평일 연장근로와 주말 특근 거부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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