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8일

그릭요거트 앞세운 K-유제품… 아시아 유통 공략 본격화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프리미엄을 동시에 추구하는 식품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고단백·저당 콘셉트를 앞세운 그릭요거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는 K푸드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유제품 브랜드들이 새로운 수출 활로를 모색하는 추세다. 이런 흐름 속에서 국내 그릭요거트 전문 브랜드 ‘요즘(YOZM)’이 홍콩을 교두보 삼아 아시아 유통망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요즘은 지난 4월 홍콩 온라인 쇼핑 플랫폼 ‘HKTVmall’과 현지 대형 슈퍼마켓 체인 ‘웰컴마트’에 동시 입점하며 해외 진출의 첫발을 뗐다. DFI리테일그룹 계열 슈퍼마켓 브랜드 마켓플레이스를 중심으로 홍콩섬과 구룡반도, 신계 지역 등 주요 생활권 27개 매장에 제품을 선보였다. 수출 제품은 블루베리·스트로베리 콩포트를 더한 플레인 그릭요거트 2가지와 저당 말차 그릭요거트 등 3종으로 꾸렸으며 국제 식품안전경영시스템 FSSC 22000 인증을 확보해 품질 신뢰도를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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