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3일
편의점 ‘집 앞 장보기’ 시대…신선식품 특화 매장 확대 경쟁
편의점 업계가 신선식품 구색을 늘리며 ‘집 앞 장보기’ 수요를 잡기 위한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필요한 식재료를 집 근처에서 소량씩 구매하려는 소비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GS25는 최근 신선강화형(FCS) 매장 1000호점인 ‘GS25천안두정골든점’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2021년 처음 신선강화형 매장을 도입한 지 5년 만이다. 신선강화형 매장은 채소와 과일, 육류, 수산물 등 신선식품 2000여 종을 취급하는 점포로, 일반 매장과 비교하면 신선식품 구색이 400~500종 많은 수준이다. 상품은 경기 화성 물류센터에 있는 약 600평 규모의 신선식품 통합 허브센터에서 검수한 뒤 발주 하루 안에 매장으로 보내고 있다. GS25는 연말까지 신선강화형 매장을 110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GS25가 신선식품을 강화하는 배경에는 고물가 장기화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량·근거리 장보기 수요 확대가 있다. 혼자 사는 소비자는 대형마트보다 소용량 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