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9일

현대차, 3분기 매출 줄었지만 영업익 증가

현대자동차의 올 3분기(7∼9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보다 11% 넘게 줄었다. 국내 공장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과 글로벌 수요 둔화가 주요 원인이다. 원화 약세에 따른 환율 효과와 하이브리드차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늘었다. 다만 현대차는 올해 연간으로는 판매·수익성 목표를 낮추고 투자 계획을 축소하면서 경영 불확실성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현대차는 올 3분기 매출액이 45조1102억 원, 영업이익이 2조677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3.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5%(1399억 원)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5.9%로 0.5%포인트 상승했다. 현대차의 3분기 글로벌 도매 판매량은 92만71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3% 감소했다. 국내 판매는 파업에 따른 생산 차질 등으로 27.2% 줄어든 13만1468대에 그쳤다. 해외에서도 파업 생산 차질과 글로벌 자동차 수요 위축이 겹치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8.0% 줄어든 78만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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