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2일

AI ‘다이어트’ 효과 본 현대차그룹… 비용·시간 획기적 개선

현대자동차그룹이 AI로 업무 ‘군살’을 뺐다. 제조 현장에서만 연간 52억4000억 원의 비용을 절감한 데 이어 연구개발·정비·고객 대응 등 전 영역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며 AI 전환(AX)의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 AI 도입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비용 효율화라는 실질적인 경영 성과로 연결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현대차그룹은 12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AX 성과 발표회’를 열고 그동안 추진해온 디지털 전환(DX)과 AI 전환(AX)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방향을 공개했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부터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 ‘H 챗 프로’를 일반 임직원에게 개방했다. H 챗 프로는 챗GPT, 구글 제미나이, 앤트로픽 클로드 등 외부 생성형 AI 모델을 선택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이다. 현재 이용자는 약 3만명, 현대차·기아 일반·연구직 임직원의 약 80%가 해당된다.AI 활용 범위를 특정 개발자나 IT 조직에 한정하지 않고 일반 임직원까지 확대하면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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