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9일
중동 충돌 격화, 국제유가 한달만에 100달러 다시 넘어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가 7월 말 이후 다시 배럴당 100달러를 넘겼다. 원유 공급이 장기간 차질을 빚게 되면 유가 상승이 물가를 끌어올리는 ‘오일플레이션’(Oil+inflation)이 심각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한국은 반도체 호황으로 경제 규모가 이례적으로 커지고 소득이 늘면서 소비 증가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국제 유가가 다시 상승하면 고물가 문제가 심각해질 수 있다. ● “브렌트유 120달러 웃돌 가능성” 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0분(한국 시간) 영국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전일보다 2.1% 오른 배럴당 100.02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유가의 기준이 되는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올해 7월 24일 이후 7주 만에 처음이다. 중동 갈등이 다시 격화하면서 원유 공급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가 국제 유가를 끌어올렸다. 영국 캐피털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