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4일

서울 아파트 관망세…강남3구·용산구 거래허가 신청 한달새 22% 줄어

최근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거래를 멈추고 관망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가 3개월 연속 감소했다. 특히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의 신청 건수는 한 달 새 20% 넘게 감소했다.14일 서울시는 지난달 서울 아파트 토지거래허가 신규 신청이 4681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4월 8911건으로 정점을 찍은 뒤 5월 6021건, 6월 5304건에 이어 3개월 연속 감소했다. 5월 초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토지거래허가 신청이 몰린 4월과 비교하면 건수는 47.5% 줄어 반 토막 수준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모든 권역에서 전월보다 토지거래허가 신청 건수가 줄어들었다. 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의 신청 건수는 6월과 비교해 21.6% 감소했다. 이는 전체 평균 감소율(11.7%)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이에 대해 서울시는 고가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 대출 규제와 세제개편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강북권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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