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8일
경기 12곳중 11곳, 토허제뒤 집값 상승폭 더 커져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구역)으로 지정된 경기 12개 지역 중 11곳의 아파트값 상승폭이 지정 전보다 지정 이후 더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시와 성남시 분당구, 용인시 수지구는 지정 이후 약 1년간 20% 넘게 올랐다. 정부가 올해 추가로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토허구역으로 지정했지만 이들 지역은 물론이고 인근 비(非)규제 지역까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 과천 제외 11개 지역서 상승폭 커져18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토허구역으로 지정된 경기 12개 지역 가운데 과천시를 제외한 11곳에서 지정 후 상승률이 지정 전보다 높았다. 대책에 따라 해당 지역이 토허구역으로 지정된 지난해 10월 20일을 기준으로 지정 이전 51주(2024년 10월 28일∼2025년 10월 20일)와 이후 51주(2025년 10월 20일∼2026년 10월 12일)의 변동률을 비교한 결과다. 광명시는 지정 전 1.8%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