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5일

거래 끝났는데도 버젓이 노출…부동산 허위매물 의심 118만건

거래가 끝난 뒤에도 온라인에 매물 광고가 남아 있는 이른바 ‘허위매물 의심’ 사례가 최근 4년7개월간 118만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관련 건수가 2022년보다 4배 넘게 늘어난 데 이어 올해도 7개월 만에 25만건을 넘어섰다.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가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모니터링한 거래 완료 후 미삭제 매물은 총 117만8345건이었다.연도별로 보면 증가세가 뚜렷했다. 2022년 9만5161건이었던 허위매물 의심 건수는 2023년 18만1834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2024년에는 24만8863건, 지난해에는 39만9868건까지 증가했다.올해도 증가세가 이어졌다. 1월부터 7월까지 확인된 건수만 25만2619건으로, 지난해 연간 건수의 63% 수준에 이른다.국토부는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부동산 중개플랫폼에서 제공받은 매물 정보와 실거래 정보를 연계해 거래가 완료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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