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28일
메타 “유튜브·틱톡도 동참하라”…청소년 SNS 규제 확산 촉구
메타가 청소년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을 제한하는 보호 조치를 도입하면서 경쟁사인 유튜브와 틱톡에도 같은 기준에 동참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했다.특정 플랫폼만 이용을 제한하면 청소년이 다른 서비스로 이동할 수 있어 실효성 있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업계가 공통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메타는 26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 주 법무장관들과 청소년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이용 방식에 대한 새로운 합의안을 마련했다며 유튜브와 틱톡에 동참을 촉구했다.C.J. 마호니 메타 최고법무책임자(CLO)는 “청소년은 수십 개 앱을 오가기 때문에 업계 전체의 해법이 필요하다”며 틱톡과 유튜브에 새로운 보호 체계를 즉시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마호니 CLO는 “메타의 새로운 시간제한 약속, 야간 모드 기능, 학교 시간제한은 업계 전체에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며 “(새로운 보호 체계가) 성공하려면 모든 SNS 플랫폼이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합의안에 따르면 18세 미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