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4일
에어프랑스, 프랑스 도빌서 ‘독자 어워드’ 첫 시상…“풍성한 문화콘텐츠 추가할 것”
3만 8000개에 달하는 하늘 위 모니터에서 승객들의 시선을 가장 많이 사로잡은 작품을 가려내는 독자적 시상식이 유럽 무대에서 첫 결실을 맺었다. 에어프랑스는 프랑스 도빌에서 열린 제52회 도빌 아메리칸 영화제에 13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올해 새로 제정한 ‘에어프랑스 트래블러스 어워드’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발표했다.매년 9월 열리는 도빌 아메리칸 영화제는 할리우드 대작부터 신예 독립영화까지 미국 영화계의 다양성을 포괄하는 대표적 문화 행사다. 에어프랑스가 이번에 신설한 트래블러스 어워드는 심사위원의 주관적 평가나 투표를 지양하고, 전년도 출품작 가운데 실제 기내에서 집계된 시청 횟수와 총 시청 시간, 이용객 수 등 정량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상작을 가려낸다. 지난 5월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영화제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혔다.첫 수상작의 영예는 레베카 즐로토브스키 감독이 연출하고 조디 포스터가 주연을 맡은 ‘파리의 사생활’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