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2일

스타크래프트 스스로 익힌 ‘AI 플루토’… AI 상대 게임하며 성장, 우승 거머쥐어

실시간 전략 게임의 대표 주자 격인 스타크래프트를 스스로 익힌 인공지능(AI) 플루토가 화제다. 사람의 경기 데이터 학습 없이도 반복 대전으로 전략과 병력 조작을 배우고, 하나의 모델로 각기 전투 방식이 다른 세 종족을 다루며 AI 대회에서 우승했다. 국내 프로 게이머와의 대결에서도 줄줄이 승리하고 있다. 구글 딥마인드의 알파스타가 ‘스타크래프트Ⅱ’에서 성과를 낸 지 7년 뒤, 인간 경기 모방 없이 학습하고 일반 PC에서도 실행되는 AI가 나타난 것이다.● AI 대회 결승 4-1… 게임 전체를 강화학습으로플루토가 주목을 받은 것은 올해 8월에 열린 ‘CoG 2026 스타크래프트 AI 대회’에서 우승하면서부터다. 10개 AI가 참가한 대회 결승에서 상대 팀을 4-1로 꺾은 것이다. 운영진은 “게임 전체를 강화학습으로 익힌 AI가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대회에 출전한 것은 플루토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스타크래프트는 상대 진영이 가려진 상태에서 자원을 모으고 병력을 생산하며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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