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테크엠2026년 10월 12일

"한국어 몰라도 괜찮아요"...카카오뱅크, 'AI번역·해외 송금' 등으로 외국인 금융 문턱 낮춘다

"뭐라도 하려면 주말마다 저를 받아주는 영업점으로 원정을 가야해요.", "비대면에서는 계속 에러가 나서 멈추게 돼요.", "한국어가 서툴러서 은행 앱 쓰기가 너무 무섭고 막막해요."한국에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거주 외국인들의 반응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거주 외국인은 약 220만 명으로 연평균 10% 이상 증가하고 있지만, 고객확인(KYC)과 해외납세의무 확인 등 복잡한 절차와 함께 비대면 서비스 또한 외국어 지원이 충분하지 않아 이용에 제약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는 외국인 특화 서비스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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