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23일

시몬스, 포스코-고려제강과 ‘바나듐 스프링’ 개발

“소재 개발, 정밀 가공, 수면 공학 등 각 분야 1위가 모여 매트리스에 최적화된 결과물을 만들었다. ‘바나듐 스프링’은 시몬스만의 초격차 경쟁력이 될 것이다.” 20일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 전략 부문 부사장은 최근 시몬스가 개발한 핵심 소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이날 시몬스는 포스코, 고려제강과 3자 협력체계를 통해 매트리스의 결정적 부품인 스프링 강선을 공동 개발하고 독자 공급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포스코와 시몬스가 매트리스에 최적화된 바나듐 소재의 스프링 선재를 공동 개발하고 이를 고려제강이 정밀 생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바나듐은 철의 강도와 내구성을 높여 주는 금속 원소로, 이를 사용하면 반복적 압력을 받는 매트리스 스프링의 지지력과 내구성을 높일 수 있다. 시몬스는 그간 국내 침대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확고하게 다지기 위해 신소재 개발에까지 공을 들여 왔다. 최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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