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10일
국감서 다시 거론된 석포제련소…토양정화 이행 상황 쟁점
[지디넷코리아]영풍 석포제련소의 토양정화 이행이 일부 부지에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국정감사에서도 환경오염 대응 문제가 다시 거론됐다.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이 경북도와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석포제련소 외부 산업단지 예정부지 면적 기준 토양정화 이행률은 0%로 집계됐다.다만 면적 기준 이행률이 0%라는 것이 오염토를 전혀 처리하지 않았다는 의미는 아니다. 해당 부지에서는 정화 대상 토량 5만 3592㎥ 가운데 5506㎥를 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면적과 토량을 구분해 이행 실적을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제련소 내부에서도 정화 작업은 완료되지 않았다. 1공장의 면적 기준 이행률은 17.1%로 지난해 6월 말 약 16%보다 소폭 높아졌다. 같은 기간 2공장은 4.3%에서 10.2%로 상승했다. 토량 기준 이행률은 1공장 53.5%, 2공장 31.3%로 집계됐다.정화명령 이행 기한은 산업단지 예정부지가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