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0일
수출 中企 10곳 중 7곳 “바이어 발굴 어렵다”…마케팅 역량 부족도
국내 수출기업 10곳 중 7곳이 해외시장 진출 과정에서 ‘바이어·거래선 발굴’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특히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에서 가장 먼저 강화해야 할 사항으로 구매력과 거래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 확보를 지목해 실제 구매로 이어질 수 있는 ‘바이어’ 발굴·검증 지원 수요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무역협회(KITA)가 20일 발표한 ‘2026년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중견 수출기업은 △바이어 및 거래선 발굴의 어려움(70.3%, 이하 복수응답)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이어 △해외마케팅·홍보 역량 부족(56.5%) △자금 부족 및 금융 조달 애로(39.3%) △해외 인증·통관 등 규제 대응(32.5%) 등의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를 위해 필요한 지원 사항 역시 △유망 바이어 발굴 및 검증(54.3%) △현지 유통사·에이전트 연결(41.2%) △바이어와의 1대 1 상담 및 매칭(39.8%) △해외전시회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