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7일

“맛집 웨이팅은 OK, 택배는 못 기다려”…달라진 소비 공식

온라인 쇼핑에서는 배송 가능 여부에 따라 주문 실적이 엇갈리는 반면, 오프라인에서는 인기 맛집과 팝업스토어 등을 찾기 위해 장시간 대기하는 소비 행태가 확산하고 있다. 같은 기다림을 두고 온·오프라인에서 상반된 소비 행태가 나타나는 모습이다.이에 유통업계도 온라인에서는 배송 공백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오프라인에서는 고객의 대기시간을 체류와 추가 소비로 연결하는 등 채널별 대응에 나서고 있다.2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올해 추석과 개천절, 한글날 연휴 기간 쇼핑몰 주문 실적을 분석한 결과, 배송 서비스 이용 여부에 따라 주문량에 차이가 나타났다.카페24는 365일 상품 출고를 지원하는 ‘매일배송’ 서비스 이용 쇼핑몰과 미이용 쇼핑몰의 주문량 및 구매전환율을 비교했다.매일배송은 온라인 사업자가 제휴 물류사에 상품을 미리 입고하면 주문 발생 시 물류센터에서 상품을 출고하는 풀필먼트 서비스다.자체 물류망이 없는 중소형 온라인 브랜드들은 그동안 명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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