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3일

은행·2금융권 줄줄이 ‘AI 해킹’에…당국, 내일 全금융사 CEO 긴급대응 회의

시중은행에 이어 저축은행과 캐피탈사 등 제2금융권까지 해킹 사고가 잇따르자, 금융당국이 전체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을 긴급 소집해 전면적인 대응 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은행, 금융투자, 보험, 여신전문, 저축은행, 상호금융, 가상자산, 핀테크 등 전 금융권 CEO, 업권별 협회장들과 함께 ‘긴급 상황대응 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직접 주재하며, 이찬진 금융감독원장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주요 금융회사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신종 사이버 공격과 고객 정보 유출 사고가 이어지자, 당국 차원의 고강도 종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현재 모든 금융회사는 금융당국의 지침에 따라 IT 전산망 접근통제 및 보안 취약점에 대한 자체 점검에 들어간 상태다.최근 금융권은 해킹 세력의 AI 기반 사이버 공격에 잇따라 노출되며 고객 정보가 유출되는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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