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테크엠2026년 10월 23일
[기자수첩] 해킹은 전방위인데, 1년 전 정부 약속 어디로
올해 국정감사장엔 부쩍 익숙한 얼굴이 하나 있다. 3개 상임위를 석권한 최주희 티빙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보안업계에선 일찍부터 최 대표의 출석을 예상했다. 호된 질책이 있을 것이라는 말이 돌았다.티빙에서 유출된 계정 정보가 3954만개(중복 포함)에 달했기 때문이다. 보안 대책이 안일했다는 주장에도 이견이 없었다. 그 결과 최 대표의 이번 국회행은 '출석'보다 '출근'에 가까웠다하지만 티빙 사건은 단면에 불과했다. 올해 국감에서 해킹 문제가 차지한 지분은 상당했다. 정무위에서는 은행권과 강남언니의 개인정보 유출을, 기후에너지환경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