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0일

세라젬 창업주, 23년 함께한 CEO를 양자로 입양…지분 승계 착수

홈 헬스케어 기업 세라젬의 창업주 이환성 회장이 20여년 간 함께 일해 온 전문 경영인인 이경수 대표이사를 양자로 입양하고 지분 승계에 나섰다. 세라젬은 20일 이 회장이 이 대표를 후계자로 정하고 중장기적인 지분 승계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모두 이 씨지만 친인척 등 혈연 관계가 아니다. 이 회장은 이 대표에 대해 지난해 성인양자 입양 절차를 마쳤으며, 올해 이 대표에게 전체 발행주식의 10%를 증여하고 증여세 신고도 완료했다. 추가 지분 승계는 기업의 성장과 지배구조 안정성 등을 고려해 검토할 계획이다.세라젬은 이번 승계가 혈연관계가 아닌, 기업의 경영 연속성과 장기적인 지배 구조 안정을 중시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세라젬은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을 이어가면서 20여 년간 경영 역량을 검증 받은 이 대표에게 경영권을 승계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했다.이 대표는 2003년 세라젬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전략기획과 마케팅, 국내외 영업 등을 거쳤다. 2017년 중국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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