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19일

대기업 27% “3년 내 비수도권 투자 확대 검토”

대기업 4곳 중 1곳이 향후 3년 내에 비수도권 투자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액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6년 하반기(7∼12월) 투자계획’에 따르면 응답 기업 106곳의 27.4%인 29개 기업이 “앞으로 3년 내에 비수도권 투자 확대를 검토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기업들은 지방 신규 투자에 가장 필요한 조건으로 ‘세제 감면과 보조금 등 재정 지원’(36.2%)을 꼽았다. 한편 기업들은 올 하반기 투자 규모와 관련해 79.2%가 “상반기(1∼6월)와 비슷한 수준으로 계획 중”이라고 답했다. 하반기 투자액을 상반기보다 늘리겠다는 기업도 15.1%에 달했다. 기업들이 투자 확대를 계획하는 이유로는 ‘인공지능(AI)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33.3%)가 1위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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