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7일

미수령 주식 1.5조원 달해…706억원어치 안 찾은 사람도

한국예탁결제원이 보관하고 있는 ‘미수령 주식’이 1조5000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한 명이 찾아가지 않은 주식이 700억 원을 넘는 사례도 있었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예탁결제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미수령 주식은 총 8억84만418주로, 평가금액은 1조4707억 원에 달했다.미수령 주식은 유상·무상증자나 주식 배당 등으로 새로 발행된 주식을 주주가 찾아가지 않아 발생한다. 주주가 발행 사실을 모르거나 주소가 바뀌어 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 등이 대표적이다. 이런 주식은 예탁결제원 등 명의개서대행기관이 보관한다.미수령 주식 규모는 지난해 말 1조4443억 원에서 올해 8월 말 1조4707억 원으로 264억 원 늘었다. 같은 기간 미수령 주주도 2만5349명에서 2만6280명으로 931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개인은 2만2526명, 법인은 3754곳이었다.특히 개인 주주 가운데 가장 많은 미수령 주식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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