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6일
노크하면 속 보이는 LG냉장고, 10년간 530만대 팔려
LG전자는 문을 두드리면 안이 보이는 LG 냉장고 ‘인스타뷰(노크온)’ 제품이 2016년 처음 출시된 이후 지난달까지 누적 약 530만 대가 판매됐다고 26일 밝혔다. 10년 동안 1분에 1대꼴로 판매된 수준이다.인스타뷰는 특수 코팅 유리로 마감된 냉장고 문을 ‘똑똑’ 두 번 두드리면 내부 조명이 켜져 문을 열지 않고도 식재료를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이 유리는 평소에는 거울처럼 보이다가 두드리면 투명하게 변하는 단열성 제품이다.지역별로는 북미에서 전체의 30%, 유럽에서 20%가 판매됐다. 최근에는 아시아·중남미 신흥시장의 판매 비중도 커지고 있다. 김재일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장은 “인스타뷰처럼 AI와 혁신적인 냉장·보관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식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