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8일
포르쉐, ‘희소 가치’로 승부… 2035년 중장기 전략 발표
포르쉐가 획기적인 판매량 확대보다 차량 한 대당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중장기 전략을 전환한다. 고가·고수익 모델과 개인화 옵션을 확대해 브랜드 희소성을 높이고, 제품과 조직을 간소화해 비용을 줄이고 수익성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포르쉐 AG는 독일 바이작 개발센터에서 열린 ‘캐피털 마켓 데이’에서 2035년을 겨냥한 중장기 전략 ‘스포츠바겐슈미데 35’를 발표했다.포르쉐 새 전략은 ‘가치 중심 성장’이다. 많이 파는 것보다 한 대를 팔더라도 더 높은 부가가치를 확보하겠다는 의미다. 포르쉐는 스포츠 럭셔리와 하이엔드 프리미엄 시장에서 제품의 희소성과 개인화를 강화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이를 위해 수익성이 높은 D·E 세그먼트 제품군을 확대한다. 포르쉐는 중기적으로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D·E 세그먼트가 차지하는 비중을 약 45%까지 높일 계획이다.제품 전략에서도 희소성을 강조한다. 포르쉐는 각 세그먼트에서 가장 스포티한 차량을 선보이고 모든 모델에 911 D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