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7일

금융권 PF 연체율 10년 만에 최고…부실 우려 PF도 다시 늘었다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금융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연체율이 약 1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금융권 PF 대출 잔액은 줄었지만, 사업성 평가에서 유의·부실 우려 PF 인스포저는 올해 들어 증가세로 돌아섰다.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금융권 전체 PF 대출 연체율은 4.65%로 지난해 말 3.88% 대비 0.77%포인트(p) 상승했다. 이는 2016년 3분기 말 4.9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업권별로는 증권사 PF 대출 연체율이 지난해 말 28.38%에서 올해 1분기 말 30.43%로 2.05%p 상승했다. 증권사 브릿지론 연체율은 46.93%, 본PF 연체율은 23.18%에 달했다.은행 PF 연체율도 지난해 말 0.82%에서 올해 1분기 말 1.32%로 올라 지난 2017년 말 1.3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보험은 1.68%에서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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