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20일
SK하이닉스 ‘40조 환원’에 급등…“다음 타자 삼성전자는 100조 이상?”
SK하이닉스가 국내 상장사 역대 최대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하면서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재평가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다.회사가 향후 3개년 주주환원 기준을 상향 조정한 가운데, 시장의 시선은 다음 주주환원 정책 발표를 앞둔 삼성전자로 옮겨가는 분위기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12.73% 급등한 169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9일 장 마감 후 SK하이닉스가 발표한 4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투심이 빠르게 회복되면서 주가는 장중 한 때14% 이상 치솟은 172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장이 주목하는 대목은 정책의 질적 전환이다. SK하이닉스는 새로운 정책에 따라 보통주 2407만주를 장내에서 매입해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른 취득 예정 금액은 40조43억4000만원 규모로, 회사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