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4일

‘오우라링5’ 두 달간 써보니…매일 아침 ‘숙면 성적표’ 확인해

잠을 자는 동안 내 몸은 어떤 상태일까. 손가락에 스마트링 ‘오우라링5’를 끼고 잠들면 다음 날 아침 그 답을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 얼마나 깊이 잠들었는지, 자는 동안 심박수는 어땠는지, 몸은 충분히 회복했는지까지 알려준다. 매일 아침 나만의 ‘숙면 성적표’를 받아보는 셈이다.핀란드 헬스케어 기업 오우라의 스마트링을 두 달간 직접 써봤다. 가장 큰 변화는 아침에 일어나면 스마트폰부터 열어 전날 수면 점수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는 것이다. 오우라링5는 총 수면 시간과 깊은 수면, 꿈을 꾸는 렘수면, 수면 효율 등을 종합해 수면 상태를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실제로 6시간 17분을 잔 날에는 깊은 수면이 1시간 45분이었지만 렘수면은 51분에 그쳐 71점을 받았다. 앱에는 ‘짧은 밤, 깊은 수면’이라는 평가와 함께 수면 시간을 늘리라는 조언이 떴다. 이전에는 몇 시간 잤는지만 따졌지만 이제는 잠을 얼마나 깊이 잤는지, 어떤 수면이 부족했는지까지 살펴보게 됐다.이런 습관이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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