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4일

PHP 신규 결함 또 발견…KISA, 새벽 긴급 임시 조치 권고

전 세계 웹사이트 개발에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새로운 보안 결함이 추가로 드러났다.공격자가 서버 제어권을 훔칠 수 있는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이다. 아직 정식 보안 패치가 나오지 않아 시스템 마비를 막기 위한 긴급 임시 조치가 권고된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4일 새벽 추가 보안 공지를 내고 PHP 신규 취약점(CVE-2026-115560)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PHP 개발팀에 따르면 이번 결함은 로그인 정보(세션)를 처리하고 파일 업로드 진행 상황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특정 시스템 설정이 겹치면 해커가 외부에서 임의의 명령을 실행할 수 있는 구조다.다만 모든 PHP 서버가 곧바로 위험에 노출되는 것은 아니다.특정 설정값과 특정 프로그램 동작이 동시에 일어나는 조건에서만 허점이 열린다. PHP 개발팀 역시 실제 운영 환경에서 해커가 이 경로로 침투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다고 분석했다.문제는 기존에 배포된 보안 업데이트나 패치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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