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1월 3일

美 ‘AI 거품론’에 코스피 3.59% 하락…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휘청

국제 유가 하락에도 인공지능(AI) 투자를 둘러싼 우려가 이어지며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 등 AI 관련주가 급락하며 마감했다. 이 영향으로 코스피도 3일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가 동시에 ‘팔자’에 나서면서 전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3% 이상 하락하며 거래를 마쳤다.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59%(210.29포인트) 하락한 5,648.79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기관 투자가의 순매수에 힘입어 2.24% 상승 마감한 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코스피는 장중 4.15%(243.28포인트) 하락하며 5,615.80까지 떨어지기도 했다.국내 주식시장의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는 4.15%, SK하이닉스는 5.03% 각각 하락하며 거래를 마무리했다.이날 코스피의 약세는 미국 중간선거를 하루 앞둔 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AI 투자 수익성 우려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3.37% 급락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라클이 AI 인프라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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