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8일

반도체 호황에 韓경제 26.4% 성장했지만…건설·농어업은 역성장

반도체 수출 호황이 이어지며 올해 2분기(4~6월) 한국 경제 규모가 외형적으로 1년 전에 비해 26.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47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전체 국민 소득도 급증하며 정부에 이어 한국은행 역시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 4만 달러(약 5360만 원) 달성 가능성이 커졌다고 전망했다.다만 건설업과 농림어업 같은 다른 업종은 역성장했고 제조업에서도 반도체 의존도가 갈수록 신해지고 있다. 소득 증가에 따른 소비 수요 확대로 물가 상승 압력도 높아지고 있어 서민 물가 부담이 커지는 등 경제 전반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반도체가 끌어 올린 이례적 성장세한은이 8일 발표한 국민소득 잠정치에 따르면 올 2분기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846조9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6.4%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기준으로는 1979년 3분기(7~9월)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로는 9.2% 증가했다.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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