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7월 7일
중국 AI 동반자법 시행…더우바오·큐원, AI 에이전트 종료
[지디넷코리아]중국의 'AI 의인화 상호작용 서비스 관리 잠정 규정'이 7월 15일 시행된다. 이에 맞춰 바이트댄스의 더우바오(Doubao)와 알리바바의 큐원(Qwen)은 시행 전에 개인화 AI 에이전트 기능을 접는다. 개인화 기능은 이용자가 직접 성격과 역할을 설정해 만드는 맞춤형 AI 동반자 기능이다. 챗GPT에도 비슷한 설정이 있으나 중국의 두 앱은 더욱 적극적으로 페르소나 설정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규정은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AC)이 국가발전개혁위원회·공업정보화부·공안부·시장감독관리총국 네 기관과 함께 지난 4월 공동 발표했다. 사람의 성격·사고방식·대화 방식을 흉내 내 지속적인 정서적 교감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대상이다. 고객센터 봇, 지식 질의응답, 업무 보조, 교육·연구 도구는 지속적 정서 교감이 없으면 적용에서 빠진다. 중국이 의인화 AI를 겨냥해 별도 규정을 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규정은 세 가지를 요구한다. 중독 방지 장치, 이용 알림, 즉시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