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8일

인스타서 10대가 ‘자해’ 검색 반복땐 부모에 알림 간다

메타는 인스타그램에서 청소년이 자해 관련 위험 신호를 보일 경우 이를 부모에게 즉각 알리는 기능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기존에는 2월 미국을 시작으로 5월 유럽연합(EU)과 인도 브라질 등 일부 국가들에 적용되고 있었다. 이 기능은 인스타그램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청소년 계정 관리 감독 기능을 설정한 부모와 10대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만약 10대 자녀가 짧은 시간 안에 자살이나 자해를 조장하는 문구, 자해 의도가 담긴 표현을 반복적으로 검색하면 자녀의 안전을 점검하라는 알림이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발송되는 방식이다. 부모는 자녀가 관련 검색을 반복했다는 사실과 함께 전문 상담 기관 정보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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