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테크엠2026년 10월 27일
은행장 연임도 '회장 뜻대로' 안 된다…금감원, 금융지주 인사권 정조준
연말 금융권 인사를 앞두고 금융지주 회장들의 인사권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이 은행장을 비롯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과정을 직접 점검하기로 하면서다. 그동안 지주 회장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했던 계열사 인사에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독립성이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올해 말 주요 금융지주 계열사 CEO 70여명의 임기가 만료되는 만큼 연임을 준비하는 현직 은행장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전날 내부 회의에서 금융지주 자회사 CEO 인선이 마무리되는 대로 승계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