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9일
회계-생산-재고 등 AI로 경영 한눈에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영림원소프트랩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자동화와 경영 분석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기업의 회계·인사·재고를 한곳에서 관리하는 전사적자원관리(ERP) 프로그램에 AI 기능을 더하고 생산관리와 직원 협업까지 연결하는 방식이다. 1993년 설립된 이 회사는 기존 ERP 중심 사업을 기업 경영 전반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로 넓히고 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제조·건설·정보기술(IT) 서비스 등 업종별 업무 방식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회계·인사 정보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에 공장 생산 현황과 사내 협업 기능을 연결해 부서마다 따로 관리하던 자료를 함께 볼 수 있도록 했다. AI를 이용해 직원들이 반복하는 작업도 줄이고 있다. 업무 도우미 ‘케이봇’은 프로그램 사용법이나 업무 관련 질문에 답한다. 발주서와 주문서에 적힌 글자를 읽어 전산 시스템에 자동 입력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기업에 쌓인 자료를 분석해 상품 수요와 원가 변동 등을 예측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