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17일

엔비디아 제친 삼전, 월가 사로잡은 SK하닉… 반도체 랠리 향방은?

삼성전자가 글로벌 1위에 달하는 호실적을 기록하고,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통해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는 등 반도체 호황이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두 기업의 주가 방향성은 요동치는 모습입니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연결 기준) 매출 171조 원, 영업이익은 89조4000억 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냈습니다. 특히 이번 실적에는 상반기 성과급 충당금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를 제외하면 실제 영업이익은 100조~107조 원 수준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이번 호실적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이 공개되진 않았지만, 증권가에선 디바이스 경험(DX)부문의 영업이익을 1조 원대 초반 수준으로 보고 있습니다. 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DS)부문의 영업이익 규모만 88조 원대로 추산되는 셈입니다.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 세계 민간 기업을 통틀어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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